중국 기자 폭행 한국기자 대중들의 말과 시선이 더 무섭다
앞서 중국에서 국빈 방문중에 우리 한국기자분들이 중국에서 폭행을 당하였다는 소식을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관련된 사람들을 전부 소환조사해서 벌을 줘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이게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중국으로 국빈방문을 한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이에 우리 한국기자분들이 같이 동행을 하였습니다. 중국 기자 폭행에 대한 사건이 한 행사에서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영상을 보게 되면 얼마나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는지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한명의 경호원이 구타를 한 것도 아닙니다. 여러명이서 집단구타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실제 영상에서도 이것이 정확하게 나오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 기자 폭행으로 인해 우리 한국기자 2명이 심하게 다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이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를 한다고 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될지는 지켜봐야 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사건에 대해서 더욱 무섭다고 생각되는 것은 바로 한국 네티즌들이었습니다. 중국 기자 폭행에 관한 기사를 보면서 댓글에 너무나 심한 부분이 많아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잘 됐다 더 패라 도대체 뭐를 했길래 경호원이 그렇게 했을까 잘 한거다 등등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기자가 도대체 무엇을 잘 못 했길래 그렇게 구타를 당해야 할까요
그리고 한 나라의 같은 국민이 다른 나라에 가서 맞았다고 하는데 더 패라고 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청와대가 중국 기자 폭행에 가담한 경호원들에게 벌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공안에서도 보안업체 직원들을 조사 한다고 합니다. 이는 외교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철저하게 조사해서 사과를 반드시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