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트럼프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분노의 날 선언
도널드 트럼프가 또 한번 논란 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바로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을 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러한 공식 인정으로
현재 팔레스타인은 분노를 표출 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유대교 그리고 이슬람교가 첨예하게 맞붙어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대 대통령도 이러한 결정을 쉽게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유엔도 그렇고 국제사회에서도 철저한 중립을 지켜왔습니다.
이를 인정 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태가지 팔레스타인 그리고 이스라엘은 쌍방 협의로 결정할 사안이라는 것입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늘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아랍권을 신경 쓰지 않을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대해서 신중 해야 합니다.
그만큼 예루살렘은 엄청나게 예민한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트럼프 발언으로 인해 현재 팔레스타인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은 미국 성조기와 이스라엘 국기를 불태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왜 트럼프는 이슬람을 무시하는 것인지...진정 테러가 무섭지도 않은지...
이번 공식 선언으로 인해 앞으로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팔레스타인이 가만 두지 않을 것 같은데 제발 우리나라는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