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 과세 토론회 어떻게 봐야 하나
오늘 정부 주회로 인해 종교인 과세 토론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토론회가 개신교의 반대로 무산 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이렇게 무산 되고 있는 것은 개신교가 유일하게 과세 유예를 주장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신교를 빼고 나머지 교단이나 종파는 종교인 과세에 반대 하지 않고 있다 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되지 않던 종교인 소득을 2018년 1월1일부터 세금을 부과 하는 소득세법을 개정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준비를 그동안 해왔습니다.
이를 두고 그동안 많은 말들이 있었습니다. 종교인은 수입을 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수입에 대한 것만 과세를 해야 하는데 이는 종교인들에게는 해당 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왔습니다
종교인 과세 토론회가 무산 되면서 개신교만을 상대로 나중에 따로 토론회를 개최 한다고 합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개신교에 대한 비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그동안 꾸준히 종교인 세금에 대한 생각을 표현해왔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여러가지로 무산 된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피할수 없을 거로 보입니다. 앞으로 종교인들도 세금을 내게 될텐데 이러한 것을 어떻게 극복을 해나가야 할지 알 수 없습니다.
이번 종교인 과세 토론회가 제대로 열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질타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사건으로 인해 더욱더 불신을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현명하게 대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개신교에서 어떻게 나올지를 지켜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