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아내 박보경 남우조연상 수상 받을만 했다
어제 청룡영화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영화제에서는 그동안 고생하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주는 분들에게 상을 주는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제 생방송을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상을 받았지만 저는 그중에서 제일 감동적으로 생각했던 상이 바로 남우조연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날 남우조연상에서는 범죄도시 진선규 배우가 받았습니다. 이날 멋진 수상을 하면서 진선규는 여러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자신은 한국사람이고 조선족이 아니다. 그리고 진선규 아내 박보경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계속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실 진선규는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출연을 하였는데 거기에서도 멋진 연기를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진선규는 연극배우 출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면서도 꾸준하게 공연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진선규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1살입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 남우조연상을 수상 한 것입니다. 영화 범죄도시를 본 사람이라면 다들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서는 진선규의 멋진 연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정말 조선족이냐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맡은 역할을 매우 소화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하고 여러 작품을 하면서 많은 상을 못받았는데 이번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 함으로써 그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꼭 받아야 하는 분이 받았다고 생각합니다